게임산업법에서는 국내에서 서비스하는 모든 온라인게임, 모바일게임은

등급분류 심사를 받고 서비스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레드문 시즌서버는 본섭 기반으로 설정했다고는 해도 

경험치 배율 뿐만 아니라, 강화 & 강화재료인 월장석 태양석 뽑는 메카니즘

세이프가드 없이 20강 도전해야 하는 사행성 요소 등이 매우 강한데다가

지구돈을 제외한 모든 아이템은 거래소에서 유료재화를 수수료로 내면서

거래하게 만드는 등 기존 레드문(본섭) 등급으로 게임하기에는 부적절함에도

등급심사없이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등급심사를 받지 않고 서비스하는 것은

명백한 법위반인 점, 정식 서비스를 하지 않고 유료재화를 판매한 점(환불 사유) 등

레드게임즈의 시즌서버에 대해서는 게임물관리위원회에 제보할 것입니다.

6개월 한시섭에 본섭과 동일한 유료재화 가격 책정(생명수 2000개 +@를 18만 원 상당

으로 판매) 등은 법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있음에도 게임사에서는 2주차가 지나도록

이러한 문제를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본사 방문해서 이러한 문제를 고지하고자 했으나, 지금까지의 레드게임즈의 운영행태를

보아서는 대화가 되지 않을 거 같네요.

참고로 레드문M이 유일하게 먼저 등급심사를 받은 게임(이전엔 제보 전까진 절대 먼저

등급심사를 받은 이력이 없고 등급표시를 안 한 부분에 대해 2022년 6월에 민원제기해서

그 때 받은게 유일하다는 게임물관리위원회 관계자 답변을 들음)은 18세 이용가입니다.

폭력성 + 사행성(이유는 스샷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