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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마다 느끼는 점, 이 사람들은 게임을 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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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stella.독 Lv.4185 작성일25-01-22 10:52 조회67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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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업(사냥속도), 파밍의 관점에서 사냥터가 고위맵일수록, 

한방에 다수스킬(무클릭)로 맞췄을 때 스피드 이노큘럼(질풍) 상태의

필라르 원탑 1,000 스킬 라비타, 그 외 아즐라, 캐논이 비비는 정도이고,

스피드 이노큘럼이라는 코스트(비용) 없이 전통적인 파밍(아이템 줍줍)

캐릭터로는 비렴무를 쓰는 한지화...


그런데, 퀘스트를 모두 클리어하면 받는 특수아이템 + 이노큘럼으로

이제 누가 한지화로 파밍하나? 필라르 원툴이다. 그냥 특 다 깐 필라르가

주택가에서부터 분노 뿌리고 다니는게 작금의 레드문이다. 이렇게 게임을

만든 것 역시 게임사이지. 


퀘 다 하면 1주일 특 주는 거 진짜 없어졌으면 한다.

특 없이 강화템 찬 사람들보다 캐릭터 새로 만들어서 특 다 차고 다니는 캐릭터들이

훨씬 게임하기 편한데 뭐하러 사람들이 장비를 지르고 템을 맞추려 할까?

레벨이야 어차피 고렙 장비 좋은 사람들 등에 빨대 꽂고 쫄만 타면 되는 겜 아닌가?

평상시엔 레벨 신경 안 쓰고 주구장창 생수 줍줍만 하다가 800템 이벤트할 때

쫄로 찍는 레벨들 레벨만 높은 멍청이 캐릭터들만 늘어나는게 레드문...


게다가 게임사에서 찍어판 900템 들 때문에 지금 강화로는 도저히 만들 수 없는

시세로 부위별 120만 원에 거래되는데, 누가 새로 900템을 만들려고 할까?

강화에 들어가는 재료값 생명수 값을 낮추던가 게임사가 계속 은밀하게 아이템

팔아치워야 수량이 늘어나는거.. 과거에 템 싸게 찍어받은 사람들이 캐릭 정리할 때

돌고 도는 끝템에 만들려면 그 몇곱절을 더 써야 하는 상황. 도대체 게임사는

이런 생각을 할까?


이번 설 떡국 이벤트 보면 결국엔 세이프가드 보고 주구장창 번화가

이상 맵에서 뛰어다니는 필라르, 간간히 아즐라나 지화가 보일테지만...

이 사람들이 떡국의 9할 이상을 먹어갈 거다. 그런데, 거래불가? 거래소불가?

특무기 풀어주면서 손맛이라도 보게 하려면 거래가능하게 해야지. 도대체 뭔 생각

으로 맵마다 앵벌캐릭들만 그득할 이벤트에 거래불가를 만들었을까 싶다.


도대체 게임사 님들은 게임이란걸 해 본 경험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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