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문에 유독 Trash odd Players(TOP)가 많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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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iosa.밖 Lv.405 작성일25-03-26 06:25 조회40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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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모른다. 물론 그런 말은 있다. 당신이 C급이라면 당신 주변엔 폐급들이
널려 있을 가능성이 높다. 게임사가 C급이라서 C급 이하의 인간들이 몰려들
수도 있다.
2022년 "흑풍사자"닉으로 게시판에서 나에게 Trash Chat을 하던 녀석은
에스텔라 신섭에서 기지자유군 사령관이었던 내게 형형하면서 게임을 했고,
2023년 서버통합 사실을 내게 알리고 지 캐릭 키우는데 내 시간을 엄청 뺏더니,
결국 겜상 동생의 장비를 빌려쓰다 전사 19방패 떨군거 16으로 돌려주고,
법사 19셋은 지 친구가 빌려가서 안 돌려줬다고 하고 1년을 복구해 주겠다고
거짓말하고, 당시 법사 19셋 상하의 포함 100여만 원인걸 200만 원 주겠다
구라까고 자기는 무슨 요양병원 이사로 월 1,500만 원 번다고 하다가 휴대폰
바꾸고 잠적한다. 난 지금도 하와(네카페 비너스)님이 이쁜 목소리로 "이 새끼,
죽여버릴까요? 닉만 봐도 역하네." 비슷한 말 한 것이 기억난다.
그 다음 만난게 준치(부산꼬마)라는 녀석, 라비타 길드 만들겠다 지구돈 빌려달라
당시 주3 아지트 사는데만 5억 임대료 포함해서 6억 빌려줬는데 지구돈 하나 없는
녀석이 자기는 5억 빌렸다고 그거 되는 대로 갚는다더니 길마가 돈 빌리고 미루며
안 갚는 거(당시 세이프가드 루틴 드랍, 특 드랍 등 템파밍 다 알려줘서 하루에
세가 몇개 특 몇개씩 먹던 애가 돈이 없어 안 갚는게 아님) 길마 자격 없다니까
내가 자기 뒷담화 하고 다닌다며 우편으로 줄 수 있는 최대 1,000만 원의 돈을
자기 주장 5억의 절반 2억 5천으로 25번 보낼까? ㅋㅋㅋ 하던 녀석.
그리고, 그보다 더 Trash, 나중에 왕의귀환 쪼개지면서 야놀자 여기어때 숙박업소
모텔 길드 만들었을 때 여기어때 수장하던 땡보직.
진희부터 버프캐 사다드 다 나한테 붙어서 캐릭 만들고 나중에 하는 말이 저
준치라는 Trash 유저가 줘야할 지구돈 갚을테니 오라고 하는데...
갚을 사람이 와야지, 돈 받을 사람이 가는 건 아닌거 같다 하니
어디시냐? 찾아간다. 하길래 하남 미사리라니까 장난하냐는데? 아니 겜 안 하고 있다고도
말했는데 그럼 그거 받으러 사람 만나는데 게임 접속할까?
이 Trash 플레이어는 단톡 프사에 이런 말을 써놨더라.
기쁨은 나누면 질투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배가 된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신뢰라는 것이 뭔지를 모르는 인간이다. 소시오패스라기보단 그냥 겁먹어서
다른 사람 못 믿는 상처 입은 머저리란 거지.
그 외 잡다한 Trash Odd Player (쓰레가같고 이상한 게임이용자, 일명 TOP) 많았지.
몸이 불편해서 정상적인 직업 없어서 편의점 상하차 하며 쉬엄쉬엄 게임한다며
버프 캐릭 다 키워줬는데 닉이 바바바 부부부 등 이거 두 캐릭 나란히 세워놓으면
바부바부바부 되는 아나그램이지. 믿으면 바부다?! 라는거지. 50대에 사회생활 좀
했다 하면 남의 것 빌리면 바로 갚거나 그럴 사정이 아니면 언제 갚겠다 말해야 하는데
디코 술 잔뜩 취해 들어와서 혀꼬부라진 목소리로 주정뱅이짓할 때 알아봤지. 확땡겨?
결국 이 사람이 히캠 가보고 싶어요 유피셋 살 생명수 없어요 해서 빌려준거 그 지인이라는
은발? 이런 닉 분이 대신 갚아줬지. 왜 그렇게 살까? 진짜루
그러다 레드문 이제 접게 만든 진짜가 나타났다.
작년 6월에 "노지"라는 필라르를 처음 봤다. 학던에서 사이킥으로 3방? 4방 사냥하는 필라르.
아무리 몸을 줬다고 해도 200 사이킥이면 학던1층 몹 한방 최소 2방이 그렇게 어렵진 않은
수치인데 알고 보니 4.3버전인가? 스킬 배우려면 올수치 해당렙 스킬만큼 찍어야 하는 버전
이 있댄다. 그래서 근력 200 민첩 200 어쩌고... 여의도 끌고 가서 수술시킨 뒤...
디코 통해 여자란 걸 알게 되었고, 그 뒤 1년 넘게 졸 못 생긴게 여왕벌 짓만 하는걸
다 받아줬다. 징징대면서도 꾸역꾸역 게임하길래 세이프가드 나와서 템 지르는 사람
그냥 주는거 아니 나한테 받아가려고 하다가 다만 몇개라도 내놓으라면 160~165개
정도에 사 간다. 아마 모르긴 몰라도 얘 이거 다시 되팔았을거다.
옛날 테섭 생각나서 스피드 시즌2 하는데 섭 2달만에 완전 썩어서 남은 3개월 버티기가
힘들 정도로 사람들 다 떠났다. 거기서 캠벨이란 친구 만나서 가즐라 사냥 위치에
있어서 지나가다 죽는다 톡 오면 몸 서주고 뭐 그러면서 시즌2 5개월이 지났다.
시즌2 최초 만렙 찍은 친구가 시즌 옵톡에 왔고, 비시즌 동안 디오사에서 게임하면서
알게 되었다. 700~800렙대에 조합으로 남반구 가는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게임방식이
나하고 잘 맞았고, 서로 극한의 컨트롤을 보이면서 사냥하는 것도 오랜만에 레드문
재밌게 했다는 느낌. 그렇게 시즌3 원정대가 결성되었다. 애초에 시즌2에서 10위
랭킹보상 받는 캐릭터 8개 가지고 시작했기 때문에 그 인원에서 길원 받지 않고 게임을
하기로 했다. 그래야 나머지 유저들이 한 곳으로 몰리게 되며 자연스레 경쟁 구도가 잡
힌다. 만약 랭커 길드가 다른 유저들 다 받으면 한 길드로 다 뭉쳤다가 나중에 갈라서는
일이 생기니 처음부터 길드를 구분해서 게임해야 시즌2처럼 망섭이 안 될거라는 판단.
"노지"라는 필라르를 하던 여자애는 사람들에게 빌붙어서 쫄로 "린린"이라는 루나레나를
루나레나 전체랭킹에 올려놓는다. 와~ 게임 잘한다~의 정의가 뭔지 모르는데 진짜
게임 못하는 애가 그 정도 랭킹에 오를거면 주변 사람 고혈을 얼마나 빨았는지 생각해
보자. 그리고 지 버릇 개 못 준다.
스피드 섭에 팀으로 게임한 첫날 "린"이라는 지화를 키운다. 지화 최초 1,000렙 보상
챙기고, 2,150이 되어서 전 시즌 지화 만렙 유저 캠벨에게 2,000보상부터 밀리게 되자
본섭도 루나레나이고, 시즌도 루나레나 키우고 싶다고 "신부"닉을 만들어 온다.
신부 닉의 트롤링은 시즌 내내 계속 되었다. 초반 강화하는데 3~400만 원 카드값
나왔다고 징징 시작, 시즌섭은 1000렙부터 매 천렙마다 보상 주는 것 중에 이노큘럼
세트가 교환이 가능하다. 캐쉬 결제 안해도 각종 뽕을 뜯어가고, 캠벨이 전 시즌
10위 랭킹 보상 2세트 받았다고 기간없는 유피셋 에리셋 질풍 등을 뜯어간다.
쟁 때마다 생명수 없다고 징징대고 뜯어간다. 가즐라 특무기로 피 바닥까지 만들고
마무리하는데 1분도 안 걸리는데 12분 넘게 못 잡아서 포기하자란 말이 나왔다.
4,500넘었을 때 일이다. 이런 트롤 데리고 진짜 그래도 현으로 본 사이라고 꾸역꾸역
업 다 시켜줬다. 지 혼자 업한건 진짜 1~200업도 안 된다.
시즌에 쟁구도 잡힌 뒤로 서로 필드에서도 뒤치기하고 피케이하고 하기 때문에 길드
가입해달라고 해도 보호가 안 되니 안 시켜주던걸 상대 길드에서 우리 스파이라고
쫓겨난 지인 3분들이 있었다. 이 분들이 1,000렙대라 이분들 가입시켜 드리고
4,950까지 키워준 시점에서 나머지는 너 혼자 마무리하라고 했는데 그게 자길
무시한 거란다. 그리고 캐릭 판다고 하고 팔렸다 했는데 자기가 처음에 키운 "린"
지화 켜서 버프(4,950대면 지화 알 명초만 있어도 알 전부 한 방이니) 받고 업하더라.
지화까지 같이 팔았누? 아니면 캐릭 산 사람 5,000찍을 때까지 지화만 켜서 버프만
줬누?
중요한건 시즌3 중간인 2월 8일에 현모할 때 얘가 130만 원의 회비를 관리하던 앤데
회비에서 영수증 처리한게 25만 원도 채 안 된다. 나머지는 그냥 뭐 얼마 뭐 얼마
써서 보냈더라. 그 금액도 맞지 않고 회비를 자기 개인계좌로 보내라 했는데 나중에
그 회비를 현모에 필요한 곳에 안 쓰고 어디다 미리 썼는지 이것도 횡령이 되는걸
모르는지, 지 신용카드(후불이니까)로 뭐 사고 지역상품권인지 상품권도 액면가가
있어서 회비 공금에 대체하기로 했으면 그걸로 지 개인용품 사는 것도 횡령인데
버젓이 애견용품, 캠핑용품 산 걸 빼고 계산하라고 친절하게 알려주네?
그렇게 캐릭 팔았다고 한 후 나중에 자기가 운전하는걸 몇 번 들키고도 아닌 척하고
디코 들어와서 영수증 없는지 설명도 안 하고 자기는 돈 쓴 내역 다 밝혔단다.
그건 경찰서에서 똑같이 말해라. 오크 닮은 귀여운 분~!
시즌3에서 양쪽 싸우는 캐릭도 5:5인데 한쪽에 붙어서 캐릭 다 키우고 거기 사람들
고혈 빨아 키운 신부 캐릭을 상대에게 팔면 4:6이 되겠지? 그런 등에 칼 꽂는 행위를
하고 현모 자금도 횡령했는데 내가 가만 있겠나? 머리에 뇌라는게 있으면 생각이란
걸 좀 하지. 살다보면 그럴 수도 있지. 먼저 썼다가 채워넣을 수도 있지. 피해만 안
가면 묻고 따지지도 않아. 그건 서로 입장 봐줄 수 있는 알만한 사이끼리 하는거지.
오크련이 한 짓은 일단 인간이 해서는 안 될 짓. 새벽 3시에 지 심심하다고
카톡 전화로 깨워서 330렙 350까지 키워달라고 접속해보니 지 캐릭도 아니야.
지 아는 사람 자기가 키워주기로 했는데 자꾸 죽어서 힘들다고 나 보고 도와달래.
왜? 퀘템으로 1주일 특 주는 패치 이전부터 난 2클로 여의도에서 사람들 500 키워주는
건 일도 아니었거든. 지금은 안해. 특 있으니 쉬워졌기도 하고 저 위의 TOP에 하도
당해서 검은 머리 짐승 거두면 뒤에 무슨 일이 생길지 레드문 바닥에선 어느 정도
보이거든.
그래서 결론은 레드게임즈가 겁나 하꼬에 게임회사라고 말하기가 부끄러운 곳인데
여기 몰려든 사람들 전부는 아니겠지만 상당수가 결국 비슷한 부류들이 많을 수밖에
없는데, 이런 진흙탕에서 더러운 거 묻혀가며 계속 게임해 가는 것이 정말 버겁다.
버거운데, 주변에서 게임 재밌게 잘 즐긴다고 어제 시즌섭 주3아지트쟁 초반 포인트
밀리다가 서로 의기투합해서 힘내서 역전하고
- 너네 아지트고 기지고 버프 싹 다 날려버린데이~ 하던 허언증 똥까가
아지트 쟁 지고 3번째로 아지트 싹 다 날아가는 순간을 보면서
시즌3 이제 1달도 안 남았는데 그때까지만 남은 사람들 추스리며 해야겠다 싶다.
그 뒤론 TOP 넘치는 레드문은 아쉽지만 안녕을 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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